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라면 전달
남동구 간석동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업체 경인기업㈜(대표 남기신)이 최근 남동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13개를 남동구푸드마켓 2호점에 전달했다.
경인기업㈜은 매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남기신 경인기업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경제적 불안감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주변의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렬 남동구푸드마켓 2호점 점장은 “매년 사랑과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해주신 경인기업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온정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기업㈜에서 후원한 라면은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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