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세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용길)은 에너지대표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와 나눔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철 난방비 급등 및 에너지 가격인상으로 생계 및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세대를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 하면서 이루어 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남인천지사 임직원들이 급여 중 일부로 조성한 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한국전력 남인천지사의 나눔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