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달빛축제공원 ‘구민의 날’ 기념식서 분야별로 시상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연수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차진범)
는 지난 10월 4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제29회 연수구민의날’를 개최했다.
연수구민의날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 ▲해외필리핀(바이오시 시장) 시의원 및 대표단,▲박현주 연수구의회의장,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윤일정),▲흥륜사(주지스님 정법륜), ▲보훈단체장과,▲구정혁신자문단, ▲연수구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수구민상은 사회공익, 효행, 문화예술, 체육공로, 대민봉사, 산업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하여 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더 나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민홍보와 함께 주민과 각급기관 및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실무부서 현지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공익상 새마을분야-최미란(여·51), ▲사회공익상 봉사분야-김은환(여·69), ▲사회공익상 공익분야-김의철(남·58), ▲효행상-정재희(여·62), ▲문화예술상-차진범(남·68), ▲체육공로상-황유나(여·28), ▲대민봉사상-윤영빈(남·55), ▲산업증진상-임나택(남·46), ▲기타특별분야상-문병섭(남·68), 김은덕(여·64)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