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내 소외계층 및 지역활성화 위한 사업 지원 예정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가 지난 12일 기부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확정 사업의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서 개최하였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2024년도 기부금 지원 사업』은 년간 총 73백만원의 사업비로 인천 연수구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며, 공모 및 심의를 거쳐 16개 단체에서 공모한 19개 사업이 최종 지원대상 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인천연수지사는 개설 후 20년 동안 경마 수익금 사회 환원을 통해 공기업 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의 일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고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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