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행정체제 개편 추진으로 시민중심 적극 행정 인정받아
박람회서 APEC 정상회의, 해사전문법원 유치 등 적극 홍보
박람회서 APEC 정상회의, 해사전문법원 유치 등 적극 홍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여해 광역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상은 지방의회·지방행정 위상 강화 및 적극적 활동을 유도한 기관에 수여한다.
시는 민선 8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시정목표 하에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군·구 순서 정상화 및 혁신적인 행정체제 개편 추진을 비롯해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투자유치와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 5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성공하면서 1000만 도시, 세계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람회에 참가한 시는 군·구 순서 정상화 및 행정체제 개편, 백령공항 건설 사업,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등을 전시·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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