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모터스 김세태 대표 신임 지회장으로 취임
1.2.3모터스 김세태 대표가 재연수충청향우회 신임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재연수충청향우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동춘동 소재 남원추어탕에서 향우회 및 초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前연수구청장과 민경욱 국회의원(연수구(을)), 김진용 前인천경제청장 등을 비롯해 박정수 동춘상가번영회장, 재연수홍성향우회장 등 500여명의 향우 및 초청인사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동춘지회를 이끌어 온 이완택 회장이 이임하고, 김세태(1.2.3모터스 대표) 회장이 새롭게 취임해 재연수충청향우회 동춘지호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게 됐다.
김세태 신임회장은 "선배 회장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최고의 애향단체이자 봉사단체로 만들겠다”며 “향우 가족분들의 큰 힘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으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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