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성원이 공단 운영에 참여해 시설환경 조성
박희경 이사장, "안전한 연수구 위해 함께 노력"
박희경 이사장, "안전한 연수구 위해 함께 노력"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이 지난 24일 ‘제5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지역구성원이 공단 운영에 직접 참여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4월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전공자 10명으로 발족 이후 약8개월간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참여 ▲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FMS)을 활용한 시설 정비 제안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교육 카드뉴스 제작 공모전 참여 ▲고객참여 안전훈련 등을 수행하며 공단 시설물 관리 및 재난안전 관리 역량 발전에 기여해왔다.
박희경 이사장은 “공단이 보다 안전하고 원할한 시설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연수구를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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