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정순희 부회장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2023-12-20 연수신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 적십자 정순희 부회장이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JUMP” 캠페인에 동참하며 500만원을 특별회비로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 적십자 조의영 회장, 김일동 부회장, 박은영 사무처장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정순희 부회장은 적십자 후원조직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고 계시며,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2022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부회장에 취임하였다.
정순희 부회장은 “적십자는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 · 재난시 언제나 앞장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항상 인천의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의영 회장은 “그 어느 때 보다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정순희 부회장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적십자 회비에 동참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 적십자를 위해 함께 이끌어 나아가자”라며 소감을 말했다.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기간이며,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 시 긴급구호활동 등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는 연중 모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