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에너지비용 절감 위한 사업 인정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에도 힘써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에도 힘써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53호로 인증받고, 명문기업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역내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저효율 보일러 교체, 단열필름 시공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심주거 환경 마련을 위한 CCTV, 도어락 설치등을 후원해왔다.
이외에도 인천기지본부는 지역주민, 외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사례를 인정받아 지난 12.4일 “2024 인천일보 ESG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명문기업 인증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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