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교직원들
26명의 보육교직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26명의 보육교직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연수구는 지난 2일,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보육교직원들은 탁월한 보육 서비스 제공과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특정 보육교사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습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보육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