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 끼, 밑반찬 지원 나눔실천
밑반찬 18세대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밑반찬 18세대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 장애 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4일,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정성껏 만든 카레, 잡채, 제육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을 18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안5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주안노인문화센터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외 추가적인 지원사항으로 설맞이 떡국떡 지원, 야쿠르트 지원, 열무김치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주안5동은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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