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따뜻한 나눔으로 빛나다!
고구마 102박스, 사랑의 온기 전하다
은둔형 청·장년층 위한 따뜻한 손길
고구마 102박스, 사랑의 온기 전하다
은둔형 청·장년층 위한 따뜻한 손길
연수구, 선학동 홍재숙 통장이 지난 14일 지역 내 신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고구마 102박스를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홍재숙 통장은 평소 통장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은둔형 청·장년층의 어려움에 주목하여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6월 찰보리 100포 기부에 이어, 이번 고구마 기부는 홍 통장의 꾸준한 나눔 활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행의 사례이다.
홍 통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 특히 젊은 청·장년층이 더욱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장은 “홍재숙 통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 통장님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과 함께 모든 주민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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