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지속 위해 노력할 것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본부장 박홍식)는 5월 27일 지역나눔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연수구 옥련2동의 소외계층 지역주민 100명을 위한 '계절김치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겨울철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김치 나눔행사로 뜻이 모였으며, 선학종합사회복지관, 포스코1%나눔재단, 포스코인터내셔널, (사)한국국제기아대책이 지역사회에서 다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였다.
나눔행사 당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23명, 옥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함께 담근 열무김치 100박스는 옥련2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 박홍식 본부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이번 여름김치 나눔행사와 같이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다함께 건강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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