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시니어 문화예술동아리의 공연
요들, 여성합창, 한국무용의 다채로운 무대 기대
요들, 여성합창, 한국무용의 다채로운 무대 기대
오는 7월 15일 오전 11시 ‘청춘을 노래하는 시니어 예술단’의 공연이 청학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청학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연수문화원에서 활동하는 3팀의 시니어 동아리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 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하고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삶에 도전과 활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시니어 예술단의 공연이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문화원 홈페이지(www.yeonsu.or.kr) 또는 연수문화원(032-821-62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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