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800세대에 직접 담근 김장 김치 전달로 따뜻한 정성 나눌 것
연수구새마을회(회장 김경식)는 15일 옥련동 소재 연수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윤영학 협의회장, 탁경옥 부녀회장, 김희준 직장회장, 이선숙 문고회장을 비롯하여 남녀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이웃 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0월 열린 연수능허대 문화축제 새마을 먹거리존 운영 수익금으로 추진해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구현을 위한 지방보조사업으로서 배추 2,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800세대에 전달되어 따뜻한 정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김경식 회장은 새마을가족의 조직 활성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행운권 추첨’ 이벤트 행사로 약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행운을 전파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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